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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박지현 회견에 "전적으로 공감…확대해석은 경계"

송고시간2022-05-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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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박지현 대화
이재명·박지현 대화

(인천=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5.19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24일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과 관련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캠프를 통해 "민주당의 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다만 "그 밖의 확대해석은 경계한다"며 "민주당은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 위원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말 많이 잘못했다"며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더 사과드리겠다"고 읍소한 것에 대해 공감의 뜻을 표한 것이다.

다만 확대해석을 경계한다며 이를 '민주당의 반성·쇄신 필요성'이라는 대의 차원으로 한정시켰다.

일부 강성 지지층이 박 위원장의 반성 메시지를 두고 '내부 총질'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을 거드는 것으로 비쳐 당내 갈등을 증폭시켜서는 안 된다는 우려가 배경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강경파 의원으로 알려진 김용민 의원의 경우 이날 SNS에 "사과로 선거를 이기지 못한다. 새로운 약속보다 이미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라며 박 위원장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쓰기도 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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