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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불확실성 고조…무보 환변동보험 가입액 6천억원 돌파

송고시간2022-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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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PG)
외환 거래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최근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올해 들어 환변동보험 가입액이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환율 변동성이 커지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 가입액(5천200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한때 1,291원까지 치솟는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무보의 환변동보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환변동보험은 외화로 무역 거래를 하는 국내 기업이 미래에 발생할 외화 현금흐름의 환율을 가입 시점에 미리 고정해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역 보험이다.

무보는 "시중은행의 선물환 상품과 달리 담보가 필요 없고 최소금액 제한 없이 일반 수출 거래의 경우 최대 1년 6개월까지 환율을 고정할 수 있다"며 "미국 달러뿐 아니라 엔화·유로화·위안화도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험료도 6개월 기준 0.020~0.035% 수준으로 저렴하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무역협회 등 유관 기관과 전국 지자체가 환 변동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어 기업이 환율 걱정 없이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보는 오는 30일 '온라인 외환포럼'을 열고 환변동보험 우수 이용 기업 분석과 하반기 환율 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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