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산동서 주택 화재…50대 시각장애인 숨져
송고시간2022-05-26 12:58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6일 오전 8시 33분께 강원 강릉시 유산동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시각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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