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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아버지가 준 에너지 드링크 마신 3형제 학교서 사망

송고시간2022-05-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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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아버지가 준 에너지 드링크 마신 3형제 학교서 사망

남아공의 한 초등학교(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남아공의 한 초등학교(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버지가 건네줬다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아들 3형제가 학교에서 숨졌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라이브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아침 하우텡주 하이델버그의 라탄다 마을 집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등교한 아들 3형제가 쓰러져 숨졌다. 이들의 나이는 각각 6, 13, 16세로 학교에서 복통을 호소했다.

이 중 두 명은 학교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 실려 가던 중 숨졌다. 네 번째 아이도 입원해 중태다.

하우텡주 교육부는 다섯 번째 아이는 아버지로부터 건네받은 드링크를 마시지 않아 괜찮다고 밝혔다.

문제의 아버지도 같은 날 집에서 의식 불명인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

하우텡주 교육부 집행위원은 어머니를 비롯한 유족과 학교 측에 위로를 전하면서 심리상담가를 파견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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