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전자제품 제조 공장 화재…4층 건물 소실
송고시간2022-05-29 20:36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9일 오후 2시 29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층 건물 연면적 3천41㎡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약 4시간 30분 만에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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