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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건우, 왼쪽 허벅지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송고시간2022-06-01 17:02

NC 다이노스 박건우
NC 다이노스 박건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32)가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박건우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건우는 전날(5월 31일) 한화전에서 주루 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NC 관계자는 "최근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통증이 조금 더 커졌다"고 전했다.

박건우는 2일 정밀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건우는 2021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NC와 6년 100억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 박건우는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1, 3홈런, 30타점으로 활약했다. 5월 31일 한화전에서는 올해 한 경기 개인 최다인 4안타를 쳤다.

최하위(10위)로 처진 NC는 박건우의 이탈로 더 큰 고민에 빠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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