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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이저 빔 방공망 1회 발사 비용 단돈 2달러"

송고시간2022-06-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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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타격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파산하게 할 '게임체인저'"

이스라엘의 레이저 발사기
이스라엘의 레이저 발사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스라엘 총리가 새롭게 개발한 레이저 방공망의 1회 발사 비용이 2달러(약 2천500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총리실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지금까지 로켓을 하나씩 요격하는 데 큰 비용이 들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한 발에 전기료 2달러만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해 6월 레이저 빔 발사기를 이용한 새 방공망을 공개했다.

기존 탐지 기술에 100㎾의 레이저 빔 발사기를 결합한 이 시스템은 당시 고도 3천 피트(약 900m) 상공에서 1㎞ 거리의 목표물(무인기)을 정확하게 격추했다.

국방부는 이 제품이 실전에 배치되면 20㎞ 거리의 목표물도 격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네트 총리는 레이저 방공망을 개발한 국영 군수 기업 라파엘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스템이 내년 상반기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네트 총리는 "적들을 타격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재정적으로) 파산시킨다는 점에서 이것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방공 시스템인 아이언돔 요격 미사일 한 발 가격은 약 5만 달러(약 6천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트 총리는 레이저 기반 방공 기술을 이란의 위협을 받는 중동 내 우호국들에도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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