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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기도 잠정 투표율 50.6%…35년째 전국 평균 밑돌아

송고시간2022-06-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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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8차례 지방선거 중에서도 4번째로 낮아…'보선' 분당 투표율 62%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전국 최대 표밭인 경기도의 투표율(오후 7시 30분 기준)은 50.6%로 잠정 집계됐다.

지방선거 개표
지방선거 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에서는 유권자 1천149만7천206명 가운데 582만786명이 투표했다.

경기도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 50.9%보다 0.3%포인트 낮은 것이다. 또 1995년 제1회부터 이번 제8회까지 지방선거의 도내 투표율 중 제3회(44.6%), 제4회(46.7%), 제2회(50%)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낮다.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재·보궐선거 제외)까지 포함한 역대 총 21차례 선거 중에서는 5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선거는 2008년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로, 당시 투표율은 43.7%에 그쳤다.

도내 투표율은 1987년 12월 13대 대통령 선거 이후 치러진 각종 선거(재·보궐선거 제외)에서 한 번도 전국 평균을 넘지 못했다.

올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77.1%였지만 경기도는 76.7%에 머물렀고,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도내 투표율은 65%로 전국 평균 66.2%를 밑돌았다.

지난달 27∼28일 이뤄진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역시 경기도는 19.06%의 투표율을 기록, 전국 평균 20.62%보다 낮았다.

이번 선거의 도내 지역별 투표율은 과천시(65.4%), 성남시 분당구(62%), 연천군(60.2%) 순으로 높았다.

이들 지역 중 성남시 분당구의 경우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 것이 투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43.5%인 평택시로 나타났으며, 오산시가 43.7%, 시흥시가 45.2%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내에서는 368개 선거구에서 모두 652명의 새 일꾼을 뽑는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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