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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차, 5월 8천591대 판매…작년 동기 대비 17% 감소

송고시간2022-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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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수급·선적 지연에 수출도 14.9%↓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0% 감소한 8천59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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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내수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공급 지연으로 19.6% 감소한 3천728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선전 덕분에 전월과 비교하면 60% 이상 실적을 회복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의 인기에 증가세를 유지했던 수출은 지난달 14.9% 줄어든 4천863대로 집계됐다. 이는 부품 수급난과 선적 지연에 따른 영향이라는 게 르노코리아차의 설명이다.

차종별로 보면 XM3는 작년 동기 대비 93.8% 증가한 1천907대가 내수 시장에서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차는 올해 내수 시장에서 판매된 XM3 총 7천15대 중 RE 트림 이상의 고급 사양 선택 비중이 90%(6천168대)에 달했다고 전했다.

XM3 수출물량(4천337대) 중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3천481대에 달해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나타냈다.

중형 세단 SM6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9.1% 증가한 553대가 지난달에 판매되며 가장 높은 판매 회복세를 보였다.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302대로 전체 판매량의 55%를 차지했다.

부품 수급난으로 가장 큰 생산 차질을 빚었던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지난달 국내시장에서 1천248대가 판매됐다. 수출량은 502대였다.

르노코리아차 관계자는 "QM6는 계약 후 2개월, XM3와 SM6는 1∼2개월 이내로 출고가 예상돼 국내 완성차 중 가장 빨리 인도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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