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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 백두대간 서쪽 '최고 33도' 무더위…동쪽은 선선

송고시간2022-06-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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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4~20도…낮 22~33도, 강원영동·경북동해안은 25도 이하

창포물에 머리 감으며 체험하는 단오
창포물에 머리 감으며 체험하는 단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음력 5월 5일 전통 명절 단오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 앞에서 어린이들이 단오를 맞이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에 창포물로 머리를 감아왔다. 2022.6.2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이자 단오인 3일 백두대간 서쪽은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낮 기온이 최고 33도에 이르는 등 무덥겠다.

반면 동풍을 맞는 백두대간 동쪽은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선선하겠다.

3일 아침 기온은 전국적으로 14~20도로 2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7도, 대전 20.6도, 광주 21.7도, 대구 23.1도, 울산 24.2도, 부산 23.9도다.

낮 최고기온은 22~33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때문에 서풍이 불면서 백두대간 서쪽은 낮 기온이 2일보다 1~3도 높은 25~33도로 예상된다. 북반구에서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분다.

광주, 경북 의성, 경남 합천·밀양, 충북 영동 등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동해북부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동풍이 불어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낮 기온이 2일보다 5~8도 낮은 25도 이하에 머물겠다.

기온은 토요일인 4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겠다.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라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 들어서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영남, 강원중부동해안, 강원남부, 충북중·남부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불이 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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