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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축구화 1천600만원·유니폼 650만원…역시 '월클' 손흥민

송고시간2022-06-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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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 3월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신었던 축구화가 경매에서 무려 1천600만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1일부터 매일 열린 국가대표팀 소장품 경매의 마지막 날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출품된 축구화는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실제 착용한 데다가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돼 손흥민의 이니셜까지 새겨진 물품입니다. 옆면에는 손흥민의 친필 사인도 담겨 있습니다.

22만원에서 시작한 축구화 경매 시작 2분도 안 돼 1천만원을 넘겼는데요.

'붉은 악마'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온 대학생 이재호(24)씨는 망설임 없이 1천600만원을 외쳤고, 진행자가 세 차례 낙찰가를 외치면서 경매는 마무리됐습니다.

그는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 너무 기쁘다"며 "이번에 큰돈을 썼는데 언젠가 (손)흥민이형을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날에는 손흥민과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직접 사인한 대표팀 유니폼이 각각 650만원과 210만원에 팔렸습니다.

엿새간 일정을 마친 대한축구협회 자선 경매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비용으로 기부됩니다.

한편, A매치 100번째 경기를 치르며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은 자축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날, 특별한 곳에서, 많은 축하를 받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맞이한 경기가 벌써 100경기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많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 홍수호·손흥민 인스타그램>

[영상] 축구화 1천600만원·유니폼 650만원…역시 '월클' 손흥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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