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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NC, 잔루 24개 만들며 2-2 무승부

송고시간2022-06-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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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SG, 8안타 7사사구로 2득점…최하위 NC는 10안타 2볼넷으로 2득점

NC 선수단
NC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와 최하위 NC 다이노스가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2-2로 비겼다.

원정팀 SSG는 팀 8안타, 사사구 7개로 2득점에 그쳤고, NC 역시 팀 10안타와 2볼넷으로 단 2점을 얻었다.

SSG는 13개, NC는 11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이날 NC는 선발 예고했던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가 허리 통증 재발로 1군 엔트리 등록이 무산되면서 대체 선발 이용준이 선발로 나섰다.

SSG는 1회 제구력 난조에 시달린 이용준을 상대로 선취점을 얻었다.

최지훈의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와 박성한, 한유섬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하재훈이 희생타를 쳐 한 점을 앞서갔다.

SSG 하재훈 타격
SSG 하재훈 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4회 2사 3루 기회에선 최경모가 우전 적시타를 만들어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면 NC 타선은 상대 팀 선발 이태양에게 꽁꽁 묶이며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5회말 2사 이후 박민우, 권희동, 손아섭의 3연속 안타로 겨우 한 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7회엔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 NC는 2사 1, 2루 기회에서 2루 주자 정진기가 3루에서 횡사해 역전 기회를 잃었다.

정진기는 리드를 길게 가져갔고, SSG 포수 김민식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공을 던졌다.

송구한 공은 2루로 슬라이딩한 정진기의 몸을 맞고 뒤로 빠졌다. 이때 정진기는 무리하게 3루 진루를 시도하다 태그 아웃됐다.

NC는 8회에 힘을 냈다. 손아섭,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닉 마티니의 희생플라이로 2-2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정규 이닝 동안 추가 득점하지 못했고, 연장 12회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감했다.

NC는 10회 2사 2, 3루, SSG는 11회 무사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

SSG 김원형 감독은 3회 박성한 타석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올 시즌 감독 3호 퇴장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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