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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출범…'다 함께 미래로'

송고시간2022-06-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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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도민정부·지속가능·혁신성장 4개 위원회로 구성

오 당선인 "민생경제 일상 회복, 지역경제 육성 플랜 만들겠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 인수위 출범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 인수위 출범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9일 오전 제주시 연동 농업인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6.9 jihopark@yna.co.kr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다 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로준비위)로 명명된 인수위는 이날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미래로준비위는 출범식 이후 제주웰컴센터로 이동해 1차 전체회의를 열어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송석언 미래로준비위 위원장 주재로 위원들과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합동 토론회를 했다.

오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저는 도민과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의 일상 회복, 청년들의 당당한 꿈을 위한 희망 사다리, 지역경제 소득 증대 방안, 1차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대책, 미래산업 육성 계획 등에 대한 실천 플랜을 이번 인수위 활동을 통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이어 "도전하고, 협의하고, 때론 싸우면서 제주를 위한 실용주의를 펼쳐 나가겠다"며 "실천하는 실용주의로 차근차근 현안을 풀어나가고 갈등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성장기업 20개 육성 및 유치, 제주형 청년 보장제, 15분 생활권 제주,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 등의 공약 이행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송석언 미래로준비위 위원장은 "미래로준비위는 전문성과 실무능력,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수위원으로 짜였다"며 "오 당선인 공약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실천 플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로준비위라는 명칭에는 도민과 함께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제주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래로준비위는 기획조정위원회와 도민정부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혁신성장위원회 등 4개 위원회로 운영된다.

위원회 내에는 도민통합, 자치분권·도정혁신, 청정환경, 안전사회·사회복지, 도시교통·문화체육, 1차산업, 관광·지역경제, 미래산업 등 8개 분과를 뒀다.

허남춘 제주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해 전문성과 실무능력 등을 갖춘 학계 인사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가했다.

관광과 지역경제 분과 인수위원은 현장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았다.

위원회별 정책 수립 자문기구 역할 등을 담당할 자문위원회도 각계 84명의 인사로 구성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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