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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협회 남원지부 전 지부장, 보조금 횡령 의혹"

송고시간2022-06-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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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기자회견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기자회견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남원시지부 A 전 지부장이 지부를 가족 기업처럼 운영하고 보조금을 유용했다"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협회는 9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전 지부장은 남편이나 처제 등을 부지부장과 회계담당자에 채용해 법인을 사유화했다"라며 "1년여간 지적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일수와 시간을 조작하고 관여한 직원에게는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전직 직원의 증언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가 부당하게 운영될 경우 발달장애인은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라며 "남원지부가 개인이 아닌 장애인들을 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A 전 지부장과 가족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감독을 소홀히 한 남원시 공무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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