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40명 확진…18일째 감염자 1천명 미만
송고시간2022-06-11 10:13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24일부터는 18일째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6천53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천51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천396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11개(가동률 2.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6개(가동률 1.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56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4만1천176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3천197명, 4차 접종자는 22만3천2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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