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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결승 3점포 '쾅'…삼성, NC 잡고 3연패 탈출

송고시간2022-06-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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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피렐라
호세 피렐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최근 주춤거리던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들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8회말 터진 호세 피렐라의 결승 3점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7위 삼성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 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이 경기는 중반까지 양 팀 선발 드루 루친스키와 데이비드 뷰캐넌이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NC 루친스키는 7회까지 삼진 6개를 곁들이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삼성 뷰캐넌도 6회까지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잘던졌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은 2회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고 희생번트와 후속 땅볼에 이어 이해승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끌려가던 NC는 5회초 1사 후 서호철이 2루타를 날렸고 2사 후에는 이명기가 좌전 적시타로 불러들여 1-1을 만들었다.

승부는 양 팀 선발투수들이 내려간 뒤 갈렸다.

삼성은 8회말 NC 두 번째 투수 김영규를 상대로 김지찬이 우중간 안타, 구자욱은 우월 2루타를 날려 무사 2,3루의 기회를 잡았다.

NC는 투수를 원종현으로 교체했지만, 삼성은 피렐라가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려 4-1로 리드했다.

NC는 9회초 김주원이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뒤집지는 못했다.'

오승환은 1실점 했으나 팀 승리를 지키고 시즌 16세이브(2승)째를 기록, 정해영(KIA 타이거즈)과 구원 공동 1위가 됐다.

최근 상승세를 타며 탈꼴찌에 성공했던 NC는 4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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