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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2022 세계선수권에 황선우 등 역대 최다 57명 파견

송고시간2022-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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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100·200m 출격…단체전은 당일 컨디션 따라 결정

지난 4월 호주 전지훈련 떠나는 황선우 등 국가대표 경영 선수들
지난 4월 호주 전지훈련 떠나는 황선우 등 국가대표 경영 선수들

[영종도=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수영이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수영연맹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장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세계선수권에 선수 38명을 포함, 스태프까지 총 57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영연맹은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수구와 이번 대회에서 제외된 하이다이빙을 빼고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오픈워터스위밍 등 4개 세부 종목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파견 선수단을 운영하게 됐다.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이성복 수영연맹 부회장은 "파견 선수 38명의 절반인 19명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라면서 "한국 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해 FINA 규정 범위 안에서 파견 가능한 최대 인원을 보내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전동현 경영 대표팀 코치(왼쪽부터)와 황선우, 이안 포프 지도자
전동현 경영 대표팀 코치(왼쪽부터)와 황선우, 이안 포프 지도자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어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가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성복 단장은 부단장으로 선임된 유영돈 수영연맹 부회장과 함께 선수단을 이끈다.

이번 세계선수권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개인종목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에 출전한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200m 금메달을 따내며 메이저 대회 첫 입상에 성공한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대한수영연맹 이사회
대한수영연맹 이사회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선우의 단체전 출전 여부는 레이스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충분히 훈련한 남자 계영 800m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경영에서는 황선우를 비롯해 김서영(경북도청), 이주호(국군체육부대), 단체전 영자 등 선수 22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영 남자부 17개 개인종목 모두에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다이빙에서는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을 포함해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아티스틱스위밍에서는 올해 초 선임된 우크라이나 출신 옥사나 피스멘나 코치의 지도 아래 이리영(고려대), 허윤서(압구정고), 백서연(국민대)이 듀엣과 솔로 부문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오픈워터스위밍에서는 25㎞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세부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물살을 가른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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