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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대책특위 출범

송고시간2022-06-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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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원·법률사무 종사자 위협 실태조사

13일 열린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회
13일 열린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회

[대한변호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이달 9일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의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변협은 13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위원장은 이종엽 협회장이 맡는다.

변협은 대구지방변호사회에 1억5천만원 성금을 기탁하고 법무법인과 회원들을 상대로 4주간 성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국 회원들에게 신변위협 사례 등 설문조사를 통해 실태 파악에 나서고 검경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변협은 변호사 등 법률사무 종사자를 겨냥한 폭력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입법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등에 대한 무차별적 테러 행위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변협이 희생자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분향소에는 이날까지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헌화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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