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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분기 코로나 검사비 33조원…경기부양 효과"

송고시간2022-06-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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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봉쇄 해제 속 코로나 검사받는 중국 상하이 주민
전면봉쇄 해제 속 코로나 검사받는 중국 상하이 주민

(EPA=연합뉴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검사 현장. 2022.6.14.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4∼6월 3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2분기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쑤저우증권은 지난 12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4∼6월 중국에서 108억 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총비용은 1천746억 위안(약 3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전했다.

이 같은 지출은 가계 소비 둔화를 상쇄하며 2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0.62%포인트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쑤저우증권은 "6월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2분기 경제 성장에 대해 좀더 낙관적일 수 있다"며 중앙 당국의 지방 경제 감사, 좀더 유연한 코로나19 방역 정책, 5월 수출 반등 등을 거론했다.

이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지방 정부가 정기적으로 전 주민 코로나19 검사를 벌이면서 지출한 비용으로 생기는 GDP 추가 상승"이라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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