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100여 명,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국내외 홍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총연합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2030년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 부산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들은 특히 SNS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릴레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에 유치해'라는 문구를 새긴 하트 쿠션과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티셔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15 08: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