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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관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테러 대비 '이상 무'

송고시간2022-06-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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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정상화, 관광객 증가 등 안보환경 변화 대응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와 유관기관들이 무사증 입국 재개와 국제선 정상화, 관광객 증가 등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테러 발생에 대비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주공항 대테러 합동훈련
제주공항 대테러 합동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는 국가정보원, 제주경찰청과 제주해양경찰청 대테러 특공대, 해병대 제9여단, 제주 소방안전본부 소속 대테러구조대 등 테러 대응 기관의 모든 핵심 전력이 참가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16일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과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해 실시됐다. 유관기관 상황 전파, 초기 대응, 무력 진압, 인명 구조, 화생방 테러에 대한 대응 등을 연습·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 재개와 일상 회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를 고려해 이번 훈련에선 폭발물 및 화생방 테러, 인질 납치 상황에 철저하게 대처하기 위한 유관기관별 특화 전문 분야를 집중하여 숙달하는 방식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국민 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상 전담 조직인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임무 수행에 역량 강화를 위해 테러 현장 조사 활동, 증거분석, 테러 혐의점 규명 등 조사훈련도 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선제적 테러 차단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책"이라며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대비 태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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