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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뇌인지과학과·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

송고시간2022-06-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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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뇌인지과학과·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
KAIST 뇌인지과학과·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뇌인지과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을 각각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인지과학과는 신경과학과 뇌인지과학을 중심으로 심리학·언어학·신경철학·생물인류학·신경미학·윤리학·데이터 사회학 등 인문학적 접근을 비롯해 정신의학·신경학·재활의학·뇌공학·뇌를 닮은 인공지능 등 의학·공학적 접근까지 아우른다.

'인간에 대한 총체적 학문'을 추구하는 학과라고 KAIST 측은 설명했다.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초대 학과장은 "인간의 인지와 사고, 행동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의학적·공학적으로 응용하는 학자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구하는 학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입생을 상대로 내년 초 2학년 학부생을 모집하게 되는 뇌인지과학과는 내달부터 내년 봄학기 석·박사과정 대학원 입시를 진행한다.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최근 수년간 획기적으로 발전한 기계학습·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조·금융·의료·사회서비스(복지) 등 4개 분야에 특화된 연구를 수행한다.

예컨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음날 시청할만한 유튜브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거나, 학대받고 있는 아동을 미리 파악해 더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 등이다.

이 대학원은 지난달 KA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설립된 것으로, 국내 최초로 이달부터 2028년까지 7년간 133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오는 27일과 29일 유튜브 채널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에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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