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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이닝 무실점·4타수 2안타 '투타 맹활약'…시즌 5승째

송고시간2022-06-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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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
'야구 천재' 오타니

(시애틀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수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타석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팀을 3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투수이자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투수 오타니'는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2개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타자 오타니'는 4타수 2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을 3.64에서 3.28로 낮추며 시즌 5승(4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3으로 올랐다.

오타니의 투타 맹활약 속에 에인절스는 시애틀을 4-1로 꺾었다.

마이크 트라우트는 0-0이던 3회초 2사 1루에서 우월 선제 투런포, 2-0으로 앞선 7회 2사 1루에서 중월 투런포를 치며 오타니를 도왔다.

트라우트는 시즌 17, 18호 홈런포를 연거푸 쏘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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