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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단양 37도 '땡볕'…오늘 무더위 내일도 이어져

송고시간2022-06-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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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 '6월 최고기온 기록' 갈아치워…서울도 33도 육박

내일 아침 19~24도·낮 26~35도…장맛비는 잠시 소강

양산 아래서 더위 피하는 시민들
양산 아래서 더위 피하는 시민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청주시 거리를 걷고 있다. 2022.6.21 kw@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요일인 22일 장맛비는 잠시 쉬어가고 무더위는 지속하겠다.

21일 오후 4시 현재 경북 예천·안동·구미·경산·의성에 폭염경보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경북 예천군 지보면(37.5도)과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37.3도), 충북 단양군 영춘면(37.4도)은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기온이 한때 37도를 넘었다.

경북 상주는 이날 일최고기온이 36.1도를 기록했다.

대전은 최고기온이 35.7도로 대전의 6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다.

대전과 이웃한 청주도 최고기온이 35.3도로 6월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종·정선·의성·안동·구미 등도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다.

서울은 최고기온이 32.6도로 33도에 육박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21일만큼 매우 무더우리라 예상된다. 동해안은 밤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하겠다.

습도도 높아 내륙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다른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이겠다. 경북내륙 일부 지역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치솟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2도와 30도, 인천 20도와 26도, 대전 22도와 32도, 광주 22도와 33도, 대구 23도와 35도, 울산 21도와 32도, 부산 22도와 28도다.

21일 오전까지 제주에 장맛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22일 일본에 머물겠다.

23일 중국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이 다시 만들어지고 이 전선 위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접근해오면서 23~24일 전국에 제법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다.

전라동부내륙·경상서부내륙·강원산지에는 22일 오후 장맛비 대신 소나기가 5~40㎜ 올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으니 대비가 필요하다.

21일 밤부터 22일 아침까지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 밑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에도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발생하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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