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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kt전 6이닝 무실점…복귀 후 5경기 평균자책점 0.31

송고시간2022-06-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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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구창모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구창모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25·NC 다이노스)가 5경기 연속 완벽투를 선보였다.

구창모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근육 파열로 지난달 28일에야 시즌을 시작한 구창모는 복귀 후 선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40으로 3승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구창모의 활약 덕분에 지난 9일까지 최하위에 머물렀던 NC는 10일 한화 이글스를 제치고 9위에 올라섰다.

구창모 복귀 후 NC는 6월 이후 치른 16경기에서 9승 5패 2무의 성적을 거두며 6월 성적 단독 1위를 달렸다.

구창모의 거침없는 질주는 이날 경기에도 계속됐다.

최고 구속 148㎞의 직구와 구속 128∼134㎞의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지며 kt 타선을 꽁꽁 묶었다.

1회를 삼자 범퇴로 마무리한 구창모는 2회 첫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박병호와 황재균, 김준태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수비의 도움을 받았다.

선두 타자 심우준의 잘 맞은 타구를 중견수 김기환이 끝까지 쫓아가 다이빙 캐치로 막아냈다.

이후 조용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배정대에게 또다시 안타성 타구를 맞았지만, 이번에는 우익수 손아섭이 다이빙 캐치로 구창모를 도왔다.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4회를 시작한 구창모는 앤서니 알포드를 3루수 땅볼로, 황재균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 1사 후 김준태에게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허용했지만, 구창모는 전혀 흔들리는 기색이 없었다.

심우준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하면서 손쉽게 승리 요건을 달성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선두 타자 송민섭을 삼진, 배정대를 유격수 땅볼, 박병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6회까지 98개의 공을 던진 구창모는 7회 김진호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양의지의 4타점 맹활약으로 NC가 7회까지 11-0으로 크게 이기고 있어 구창모는 시즌 4번째 승리를 눈앞에 뒀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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