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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2022' 7월 6일 개막…신재생에너지 큰 장 열린다

송고시간2022-06-23 10:48

SWEET 2021 행사 모습
SWEET 2021 행사 모습

[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스위트(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SWEET) 2022'가 다음 달 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올해 16회째를 맞는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30개국 250여개사가 500여개 부스를 마련해 미래 에너지 생태계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스코트라 등 기업들이 참가해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발전시스템, 에너지 안보 등 탄소중립을 실현할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한국전력, 부산 테크노파크는 업체들과 각각 동반성장관, 공동관을 선보인다.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 6사는 태양광(열), 수소 등 관련 중소기업 60여곳과 한국발전산업관을 구성한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태양광 콘퍼런스 등 10여건 학술 행사,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페어도 함께 열린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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