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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 한반도평화 심포지엄…한반도의 미래 모색

송고시간2022-06-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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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거쳐 대면 심포지엄 복원…한국어·영어로 온라인 생중계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세션1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세션1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세션1에서 좌장을 맡은 이숙종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이 교수 오른쪽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2022.6.24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강대국의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질서 전환기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합뉴스와 통일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 시대, 미·중·러 패권 경쟁-한반도 미래는'을 주제로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 방역 시기를 거쳐 대면회의 형태로 복원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등을 밝힐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국제정세는 미중 간 전략 경쟁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에다 대남 군사적 위협 수위까지 끌어올리고 있어 한반도 안보의 불확실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 중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모여 이러한 한반도 주변 정세를 면밀히 분석하고 정세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발언하는 이숙종 교수
발언하는 이숙종 교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세션1에서 좌장을 맡은 이숙종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이 교수 오른쪽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2022.6.24 scape@yna.co.kr

첫번째 세션은 이숙종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인도·태평양 긴장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대니얼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 부회장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영 김 미국 하원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지융(鄭繼永) 중국 푸단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고조되는 미중 패권 경쟁의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박진 외교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정관계·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하는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이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한반도의 미래 운명을 개척하는 지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은 두번째 세션은 '태풍의 핵 동북아…한국의 선택은'을 주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대니얼 러셀 부회장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대니얼 러셀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세션1에서 대니얼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 부회장이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있다. 2022.6.24 scape@yna.co.kr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사회로,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위성락 전 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환경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미 대사를 지낸 안호영 총장은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김형석 전 차관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과제를, 정성춘 부원장은 한국의 경제 안보 전략을 각각 제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은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나 8회째인 올해부터 기존 대면 심포지엄 방식으로 복원됐다. 온라인으로도 홈페이지(www.onekorea2022.co.kr)에서 한국어·영어 동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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