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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투' 최강부대 가린다…드론봇페스티벌 양주서 개최

송고시간2022-06-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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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상작전사령부·양주시 24~26일 가납리 비행장서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의 공격 드론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의 공격 드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미래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드론 운용 능력을 겨루는 축제가 경기 양주에서 민·관 공동으로 개최된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사흘간 양주 가납리 비행장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양주! Army TIGER(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명칭의 아미타이거는 첨단과학기술군으로 혁신한 미래 육군의 모습이자, 4세대 이상 지상전투체계로 무장한 미래 지상군 부대를 상징한다.

개회식에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대장), 이두희 1군단장(중장),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등 군과 양주시 인사들이 참석한다.

드론봇 페스티벌에는 180여 명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해 대대급 무인항공기(UAV) 경연, 드론레이싱, 드론배틀, 드론 축구 등 7개 분야에서 경합한다.

대대급 UAV 경연대회는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9개 팀 장병들이 UAV 운용능력을 겨룬다.

드론 배틀은 드론의 군사적 활용성 제고를 위해 '드론 축구' 종목을 변형한 경기다. 팀별로 드론 5대를 이용해 제한시간 내 상대방 기체를 회피·격파해 진지를 점령하고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92명이 참가한다.

드론 레이싱은 참가자 개인이 제작한 드론으로 장애물 코스를 최단 시간 내에 완주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선정하며 이번 대회에 40명이 등록했다.

팝 드론 배틀은 정해진 시간 내 드론을 조작해 9개 점수 패드를 상대보다 많이 점령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군 16개 팀과 민간 16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장도 마련된다.

각자 소유한 드론을 동시에 이륙해 3분 이상 비행을 유지하는 '민관군 화합 드론 날리기 행사', '드론봇 및 전투장비 전시장', '군 전투장비 및 드론 체험장',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연이 진행된다.

첫날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국방로봇학회,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드론봇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드론봇 발전 세미나'도 열린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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