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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남부 소도시 술집에서 젊은이 시신 17구 발견

송고시간2022-06-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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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경찰 총수 "수사중이라 결론 내리기 일러"…"신속하게 부검 예정"

17구의 시신이 발견된 남아공 이스트런던의 나이트클럽 외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17구의 시신이 발견된 남아공 이스트런던의 나이트클럽 외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메트로50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소도시에 있는 술집에서 젊은이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州) 경찰청장인 템빈코시 키나나는 "이스트 런던 시내 시너리 파크에 있는 태번(술과 음식을 파는 영업장)에서 1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희생자들의 연령대는 18∼20세다. 수사가 진행 중이라 아직 결론을 내리기엔 이르다"고만 설명했다.

주 정부 보건국 대변인인 시얀다 마나나는 현지 매체 뉴스24에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다. 시신들은 영안실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셜미디어 등에는 확인되지 않은 사진들이 떠돌고 있다. 사진 속 사망자 시신에는 부상의 흔적이 없고 술집 바닥에도 핏자국 등이 없다.

현지 방송은 사건이 발생한 나이트클럽 외부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경찰이 이들을 통제하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이스트런던은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쪽으로 1천㎞ 정도 떨어진 항구 도시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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