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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란 연대' 이스라엘·아랍 4국 외교관 바레인서 회동

송고시간2022-06-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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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브 서밋' 후 3개월만…이스라엘 "바이든 방문 앞두고 이정표될 것"

이스라엘에서 열린 '네게브 서밋'에 참석한 이스라엘, 미국, 아랍 4개국 외무장관.
이스라엘에서 열린 '네게브 서밋'에 참석한 이스라엘, 미국, 아랍 4개국 외무장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난 3월 이스라엘에 모여 반(反)이란 연대를 공식화했던 미국과 이스라엘, 아랍 4개국의 외교관리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 모로코 외교 관리들이 27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회합한다.

UAE와 바레인은 미국의 중재로 2020년 이른바 '아브라함 협약'을 통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했고, 이후 모로코가 협약에 합류했다.

이집트는 지난 1979년 중동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들 아랍권 4개국 외교수장을 초청해 역사적인 '네게브 서밋'을 열고 중동 내 '반(反)이란 온건연대' 출범을 공식화했다.

당시 행사를 주최한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아랍 4개국 간의 새로운 연대와 우리가 구축한 능력의 공유는 공통의 적, 특히 이란과 그 대리인들을 위협하고 제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3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앞두고 열려 관심을 끈다.

이스라엘 외무부도 성명을 통해 "이번 회담이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앞두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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