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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부지사→경제부지사' 변경 추진…"경제위기 대응"

송고시간2022-06-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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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출신 김동연 의중 반영…도의회에 긴급안건 제출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평화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제부지사는 직제 개편을 통해 현재 행정 1·2부지사 소관인 경제실, 도시주택실, 공정국, 농정해양국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무직 부지사인 평화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변경하고 소관 실·국도 조정하기로 했다"며 "김동연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도의회 정례회가 29일 폐회하는 만큼 이날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긴급안건으로 개정 조례안을 제출했으며, 2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직 부지사 명칭은 김문수 전 지사 당시 경제부지사, 남경필 전 지사 시절 연정(聯政)부지사, 이재명 전 지사 때에는 평화부지사로 바뀐 바 있다.

경제부지사로는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염태영(전 수원시장) 공동위원장, 김용진(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부위원장, 윤덕룡(KDI 연구위원) 인수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당선인은 최근 경제 위기와 관련, 지난 17일 인수위에 '비상경제대응 TF'를 꾸려 비상경제대책위원장으로 직접 지휘하는 등 연일 민생경제 위기 대응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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