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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풍랑주의보…인천∼백령도 여객선 운항 통제

송고시간2022-06-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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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평도 등 5개 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도 통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29일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또 인천∼연평도 등 5개 항로의 오전 출항 예정인 여객선들도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2.5∼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중 인천∼백령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2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연평도, 인천∼덕적도 등 5개 항로 오전 출항 예정인 여객선 5척의 운항도 통제됐다.

이들 항로 중 인천∼이작도 항로는 오후에 출항하는 여객선 1척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4개 항로의 오후 여객선 출항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백령도∼인천,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 등 7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은 출항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제주도 항로의 여객선 1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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