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北, 한미일 '北미사일 탐지' 훈련에 "제무덤 파는 결과 초래"

송고시간2022-06-29 07:39

댓글
한미일, 첫 미사일경보훈련…北위협 대응 'MD 공조'(CG)
한미일, 첫 미사일경보훈련…北위협 대응 'MD 공조'(CG)

[연합뉴스TV 제공]추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북한은 한미일 3국이 오는 8월 초 실시하는 북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연합훈련에 대해 "제 무덤을 파는 파멸적 후과(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국제정치연구학회 리지성 연구사 명의의 글을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한미일 3국이 시행하는 탄도미사일 탐지 추적훈련인 '퍼시픽 드래곤'과 미사일 경보훈련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일본,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거머쥐기 위한 책동에 더욱 노골적·광란적으로 달라붙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다국적 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을 계기로 열리는 퍼시픽 드래곤 훈련에는 한미일 3국과 호주가 참여한다.

이에 통신은 "미국이 오래전부터 꿈꿔온 한미일 3각동맹 실현은 대조선(대북) 침략 준비를 완성하는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경쟁적수를 제압하고 세계 제패 야망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3각 군사동맹 조작 책동은 '아시아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설을 위한 위험한 전주곡"이라며 "미국의 이같은 책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신냉전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통신은 "아태 지역에서의 한미일의 합동군사연습은 무엇보다 우리(북한)를 겨냥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자위적·국방력 강화에 만전을 기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jsa@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