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아프리카CDC "아프리카 원숭이두창 백신 없어…진단키트 부족"

송고시간2022-06-30 21:19

댓글
원숭이두창 백신 일러스트레이션
원숭이두창 백신 일러스트레이션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는 원숭이두창 백신이 없고 진단키트도 공급 부족이라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흐메드 오그웰 우마 아프리카 CDC 소장 대행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두 도구는 대륙에서 정말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원숭이두창은 이곳 대륙에서 긴급 상황이다. 우리는 친구와 파트너들에게 이 질병을 통제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원숭이두창은 원래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몇몇 국가의 풍토병이었으나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다른 40여 개국으로 퍼졌다.

하지만 정작 아프리카에선 원숭이두창 백신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초기처럼 되풀이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사재기 때문에 아프리카 국가들은 뒷순위로 밀렸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이 넘쳐나는 가운데 우마 소장 대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소 9개 종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sungjin@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