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물놀이지역 7곳 안전관리 강화
송고시간2022-07-01 09:02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등 관내 7개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행락객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했고 24시간 종합상황반도 운영한다.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계도에도 나선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지역 전체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며 "한 건의 사고도 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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