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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베트남 다낭 가볼까'…노랑풍선 예약건수 40배↑

송고시간2022-07-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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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기업이미지(CI)
노랑풍선 기업이미지(CI)

[노랑풍선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올여름 베트남 다낭행(行)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104620]은 자사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 상품의 지난달 예약 건수는 전월보다 약 30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 베트남 다낭행 상품의 예약 건수는 약 3천%(40배) 뛰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노랑풍선은 "베트남에서는 휴양과 관광 모두 충족할 수 있으며 여행 일정 부담도 적은 편"이라며 "최근에는 가족 단위 여행과 신혼여행 수요가 큰 만큼 휴양 위주의 여행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노랑풍선을 통한 항공 발권 건수도 전월보다 100%가량 늘어났다.

이달 출국자들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싱가포르로, 항공 발권 건수가 3배 이상 늘어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300%), 괌(200%), 태국 방콕(150%)행 항공권 발권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약 3년 만에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이하면서 올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소규모 그룹, 프리미엄 상품,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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