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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취업 청년에 2차 구직활동 수당…22일까지 신청

송고시간2022-07-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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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81명 선발해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 지원

미취업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CG)
미취업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경남경제진흥원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1천281명을 선발하는 이번 구직활동 수당 지급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금 200만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이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하면 취업 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준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매,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은 물론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 청년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가구소득, 졸업 일자 등을 종합 심사해 지원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는 올해 1차 모집에서 1천230명을 선발해 지원 중이고, 지난해에는 2천228명의 청년을 지원해 486명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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