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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최대 규모'…평창대관령음악제 오늘 개막

송고시간2022-07-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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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주제로 23일까지 열려…18개 메인콘서트 등 공연

미소 짓는 손열음
미소 짓는 손열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16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2일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마스크 MASK'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제는 기존에 2주간 열리던 것과 달리 역대 최장기간인 22일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 기간 18회의 메인콘서트, 4회의 스페셜콘서트, 5회의 연중기획시리즈 공연이 무대에 올라 역대 최대 규모다.

동해·평창·강릉·춘천·정선에서는 5회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개막 공연에선 5년째 음악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첼로 김두민, 플루트 조성현과 함께 최근 세상을 떠난 작곡가 르제프스키와 크럼의 곡을 연주한다. 프랑스 출신의 모딜리아니 콰르텟과 한국의 에스메 콰르텟의 현악 8중주 연주도 이어진다.

2018년 음악제의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을 '평창 페스티벌 스트링즈'와 '평창 페스티벌 바로크 앙상블'도 이번 음악제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손열음은 지난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스크 덕에 우리는 서로를 보호하고 연결될 수 있었고 이것이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 마음"이라며 "동시에 마스크(가면)에는 페르소나란 의미도 있는데, 음악가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음악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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