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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키움 감독 "애플러, 다음 주 복귀…정상 선발 등판"

송고시간2022-07-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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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과 애플러
홍원기 감독과 애플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기존 계획대로 열흘의 휴식 시간을 채운 뒤 바로 선발 등판한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애플러는 정상적으로 정비 과정을 밟고 있다"며 "다음 주 1군 경기에 선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향후 (기용) 계획은 애플러의 복귀 경기 투구 내용을 본 뒤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러는 지난 5월까지 4승 2패 평균자책점 2.72로 맹활약을 펼치다가 6월 이후 5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최근 2경기에선 3이닝 이하를 던지고 조기 강판하는 등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이에 홍원기 감독은 지난달 27일 재정비 차원에서 애플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애플러는 엔트리에서 빠진 뒤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1군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낮 경기를 치르는 키움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경기전 팀 훈련을 생략했지만, 애플러는 그라운드에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돔구장을 홈으로 쓰는 키움은 8월까지 주말 홈 경기를 오후 2시에 치른다. 더 많은 관중을 모으고 흥행몰이를 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선수들의 입장에선 썩 달갑지 않다. 오후 경기가 익숙한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홍원기 감독은 "구단의 결정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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