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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군사작전식 경찰장악 중단하라…책임 물을 것"

송고시간2022-07-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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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구대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찰 지구대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경찰 통제를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로 들어가고 있다. 2022.7.1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 추진에 "군사작전식 경찰장악 시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경찰장악저지대책단(단장 서영교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찰국 신설은) 30년에 걸친 경찰 민주화의 노력을 수포로 돌리려는 것"이라며 "행안부 장관은 경찰을 장악해 윤석열 정부가 취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지난 1일 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장악한다는 것은 과장됐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는 "궤변"이라며 "진정으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생각이었다면 경찰국 설치 반대 목소리를 내는 경찰직장협의회, 시민단체, 국회를 찾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군을 면담하겠다고 밝힌 것에 관해서는 "말을 잘 들을 청장 후보를 뽑아 (경찰을) 통제하고 장악하겠다는 속셈이 아니겠는가"라고 비난했다.

경찰장악저지대책단은 "보여주기식 행보, 경찰 지휘부와 현장 경찰관 갈라치기, 경찰 통제와 장악을 중단하라"며 "현재의 이런 과정이 이어진다면 민주당은 앞으로 모든 법적, 정치적, 행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교, "경찰 중립성 촉구"
서영교, "경찰 중립성 촉구"

(서울=연합뉴스) 제21대 국회 상반기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았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반기 행안위 소속 의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경찰통제 규탄과 경찰의 중립성을 촉구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6.23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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