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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로 골 취소된 프로축구 대구FC, 수원FC와 0-0 무승부(종합)

송고시간2022-07-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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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무고사 일본으로 보낸 인천도 수원과 득점 없이 비겨

골을 넣고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하지만 VAR 판독으로 골이 취소됐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하지만 VAR 판독으로 골이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수원=연합뉴스) 김동찬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와 수원FC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대구와 수원FC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최근 10차례 리그 경기에서 3승 7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6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 3-2 승리를 더하면 11경기 연속 무패다.

5승 9무 5패, 승점 24를 기록한 대구는 6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최근 3연승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을 추가했다. 6승 4무 9패, 승점 22로 순위는 8위다.

대구는 후반 27분 케이타가 수원FC 골문을 가르고 골 세리머니까지 했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무효가 됐다.

황재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홍철이 달려들며 슛을 시도했고, 이 공을 골문 앞에서 기다리던 케이타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공격 전개 과정에서 제카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3일 대구FC전에서 드리블하는 수원FC 이승우
3일 대구FC전에서 드리블하는 수원FC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FC도 후반 41분 라스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이 대구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막힌 장면이 아쉬웠다.

케이타의 득점 상황에 대한 VAR 판독 시간이 길어져 후반 추가 시간이 8분이나 주어졌지만 끝내 양 팀은 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수원FC의 '코리안 메시' 이승우는 전반 11분 교체로 투입됐다가 후반 28분에 벤치로 물러났다.

수원과 인천의 경기 모습
수원과 인천의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도 0-0으로 비겼다.

이번 시즌 14골을 넣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다가 최근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 골잡이 무고사의 공백 속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인천은 승점 29로 5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리그 3연패를 끊어냈으나 6경기 무승(3무 3패) 속에 11위(승점 19)에 머물렀다.

K리그 데뷔전 치른 수원의 마나부
K리그 데뷔전 치른 수원의 마나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을 0-0으로 맞선 뒤 수원은 왼쪽 측면에 선발로 나섰던 전진우를 빼고 최근 영입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윙어 마나부를 후반 시작할 때 교체 투입해 골문을 노렸다.

인천도 후반을 시작하며 양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홍시후, 김성민을 각각 송시우, 김보섭으로 바꿔 변화를 꾀했다. 후반 15분엔 아길라르와 이강현의 교체 카드도 가동했다.

이후 인천의 활발해진 공격 흐름 속에 김보섭이 중거리 슛으로 연이어 골문을 위협했으나 전반 21분 페널티 아크 뒤편 왼발 슛이 수원 양형모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고 28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슛은 골대 위로 넘어갔다.

후반 30분 사리치를 오현규로 교체한 수원도 막판 파상공세를 이어갔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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