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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 대란' 뉴욕 JFK공항에 폭탄 오인 소동…승객 대피

송고시간2022-07-0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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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 확인 후 한 시간만에 운영 정상화…연착 사태 심화할 듯

JFK 공항 바깥으로 대피한 승객들
JFK 공항 바깥으로 대피한 승객들

[트위터 @charlie_ayyy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연착과 결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동부의 허브공항인 뉴욕 JFK공항에서 폭탄 오인 소동이 발생했다.

뉴욕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JFK 공항이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승객들을 공항 바깥으로 대피시켰다고 보도했다.

폭탄으로 의심되는 가방이 공항 건물 내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대피의 이유였다.

뉴욕경찰(NYPD)의 폭탄제거반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가방 안에서는 폭탄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JFK 공항은 대피 경보 한 시간 후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

NYPD는 "공항에서 주인 없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심각한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날 소동으로 동부의 대형공항인 JFK 공항의 연착 사태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 측은 트위터를 통해 항공 여행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며 승객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미국은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여행객 증가와 일부 지역의 악천후 탓에 전국의 공항에서 연착과 결항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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