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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령 개정 논의 착수 "대중적 개혁정당 이미지 다져야"

송고시간2022-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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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위 강령분과위 첫 토론회…"총노선 재평가해 새로운 민주당으로"

발표하는 홍익표 의원
발표하는 홍익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전당대회 룰 갈등'을 봉합한 더불어민주당이 6일 강령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산하 강령분과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강령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은 '민주당의 새로운 가치와 노선, 시대정신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발제를 맡은 홍익표 의원은 "대전환의 시기는 우리 사회와 민주당 모두에게 기존 방식이나 단선적 가치만으로는 대처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해줬다"며 "총선 승리와 재집권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려면 새로운 노선과 정책,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방안으로 ▲ 정책정당, 대안 정당의 역량 강화 ▲ 국민의 더 큰 신뢰 확보 ▲ 대중적 개혁정당 이미지 공고화 ▲ 당 리더십 강화 등을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장은주 영산대 교수는 "민주당이 시민적 진보와 민주적 공화주의의 길을 가야 한다"며 "시민의 힘에 기대고 그것을 강화하는 데 헌신하는 민주적 정당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전준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분야별 토론회를 진행해 당 강령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8일에는 사회 분야, 13일에는 경제 분야, 14일에는 정치·외교안보 분야 토론회가 열린다.

강령분과위원장인 김성주 의원은 "이제 야당이 된 민주당의 지금까지를 돌아보고 총노선이 유효한지, 어떤 노력과 성과가 있었는지 재평가해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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