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오늘 전국에 비…수도권·강원영서·충남에 호우주의보

송고시간2022-07-13 08:21

댓글

내일 오전까지 이어져…제주는 내일 아침~늦은 오후 비

아침 20~25도 어제와 비슷…낮 23~30도로 3~6도↓

쏟아지는 비
쏟아지는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정체전선 위에 발달한 저기압이 비구름대를 몰고 접근해오면서 13일 오전 8시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충남북부 등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백령도의 경우 현재까지 이미 비가 92㎜ 넘게 내렸다.

현재 서해5도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철원·화천·춘천·횡성·원주·홍천평지), 충남북부(태안·당진·서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비는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된 뒤 14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다만 정체전선에 가장 늦게 영향받는 제주는 14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서부지역과 충남북부는 오전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부지역을 뺀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이러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후 퇴근길에는 경북북부에 비가 쏟아지겠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인도에서 시민들이 상점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인도에서 시민들이 상점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강수량 예상치는 중부지방(강원중부동해안과 남부동해안 제외)·호남·경북(동해안 제외)·서해5도·울릉도·독도 30~100㎜,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경북동해안·경남·제주 10~60㎜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강수량이 150㎜ 이상이겠다.

밤새 곳곳에서 비가 내렸음에도 13일 아침 기온은 20~25도로 12일과 비슷했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4.7도, 대전 25.0도, 광주 25.8도, 대구 23.5도, 울산 23.0도, 부산 23.6도다.

지난 밤 비가 내렸으나 수도권·강원·충남·전라서부는 아침 기온이 12일보다 소폭 높았고 곳곳에서 열대야도 나타났는데 두꺼운 비구름대가 이불 역할을 한 데다가 비가 내리면서 증가한 대기 중 수증기가 열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12일보다 3~6도 낮겠다.

다만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1~3도 높아 덥다는 느낌이 사라지지는 않겠다. 특히 제주와 호남은 체감온도가 33도 가까이 올라 무덥겠다.

13일 오전 8시 한반도 주변 위성사진.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오전 8시 한반도 주변 위성사진.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lee24@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