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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포용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송고시간2022-07-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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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기자회견…"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3일 "혁신 교육을 넘어 포용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공부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미래기술을 반영하는 직업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광주 진로 진학교육원을 조직해 운영하고 학생 개별 대입 전문 강사 양성과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인공지능) 중점도시 광주에 걸맞게 AI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기술을 학교 교육에 도입하고 에듀테크(교육 정보기술)를 활용한 최첨단 미래 교육으로 광주 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처한 환경 때문에 꿈이 작아지지 않도록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겠다"며 "광주교육이 희망사다리가 되는 공정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민과 학교 구성원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면 광주와 함께 성장하는 광주교육을 만들겠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주체적으로 학교 교육에 참여하고 학교 자치를 통해 학교 구성원이 교육을 주도하는 등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을 설치하고 특별한 시점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100인 100분 토론회' 등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급식종사자들이 반대하는 초등학교 1, 2학년 방학 중 무상급식에 대해 이 교육감은 "무상 교육의 취지를 살려 여름방학부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공평성, 형평성 문제 등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학 총장 출신인 이 교육감은 정부가 초·중등교육 재원 일부를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에 쓰는 쪽으로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원칙적으로 반대하면서 "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재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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