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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분야 최대 국제행사 '세계태양광총회' 2026년 대전 개최

송고시간2022-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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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따돌리고 개최도시 선정…205억원 경제효과 기대

대전시청
대전시청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중국·일본과 치열한 경쟁 끝에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세계태양광총회'(WCPEC)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2026년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 개최도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WCPEC는 미국·유럽·아시아에서 흩어져 열리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합쳐 4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로 꼽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사카·교토에 이어 대전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등과 함께 유치전에 뛰어든 대전시는 중국(베이징), 일본(지바)과 경쟁을 벌였다.

대전은 일본 지바와 2차 결선투표 끝에 개최도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정부와 대전시의 강력한 유치 의지에 더해 과학도시 대전의 강점을 살린 투어 프로그램, 컨벤션·호텔 인프라,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을 내세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WCPEC 총회 기간 40여개국 2천여명, 국내 참가자 2천500여명 등 모두 4천500여명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205억원 상당의 경제 파급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WCPEC 측은 오는 9월 26∼3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8회 총회서 차기 개최도시를 공식 발표한다.

대전시는 공식 발표행사에 참석해 대전 총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산업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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