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코로나 직격탄' 베이징, 음식 바우처 195억원 배포

송고시간2022-07-18 09:41

댓글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속 봉쇄된 베이징 식당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속 봉쇄된 베이징 식당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부분 봉쇄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식음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바우처 1억위안(약 195억원)을 배포한다.

18일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베이징 식음 바우처'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매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메이퇀, 어러마 등 음식배달앱과 식음전용 플랫폼을 통해 배포한다.

베이징 시민이라면 1인당 하루 최대 2장씩 총 4장을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처는 오프라인 식당과 온라인 음식배달앱 등이며, 당일 발급받은 바우처는 당일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베이징시는 연초부터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지역을 중심으로 부분 봉쇄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 말 이후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동시에 확산하면서 한 달 넘게 대부분 지역에서 재택근무와 식당 내 취식 금지 등 방역 조치가 시행됐다.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바우처가 배포된 것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가장 피해가 심했던 후베이성 우한 이후 처음이다.

당시 우한시는 식당과 상점, 시장 및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5억 위안(약 860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배포한 바 있다.

chinakim@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