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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부품 국산화로 매출 증가세…작년 78.4% 늘어

송고시간2022-07-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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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691억 지원…방사청 "사업 계속 확대"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방산 부품 국산화 사업의 성과로 개발된 부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전보다 78.4% 증가한 217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성과에 따른 매출액은 2017년 22억7천만원에서 2019년 60억7천만원으로 늘었고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 시작 이래 성공 과제의 누적 매출액은 521억3천만원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전년의 4.4배인 886억원이었다.

2010년에 시작된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은 무기체계에 적용된 해외 도입 핵심부품을 국내기술 및 설비로 대체 개발해 군의 안정적인 무기체계 운용을 지원하고 수출 걸림돌을 해소하려는 사업이다.

현 정부 국정과제 중 '방산수출 확대와 방위산업의 먹거리 산업화 추진' 이행계획이기도 하다.

올해 부품국산화 지원 예산은 작년보다 91% 늘어난 1천691억원이다.

방사청은 이달 13일 창원에 이어 이날 대전에서 부품 국산화 참여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품 국산화 참여 기업과 관심 기업 총 30여 곳이 참가했다.

방사청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개발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체게적합성 시험비용 지원하고 시험평가에 체계개발 시제품 또는 군 불용장비 활용 허용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개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방사청은 부품국산화 제도 개선과 사업 확대를 추진해 우수 국방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방산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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