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곡 '와다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케플러의 데뷔곡 '와다다'(WA DA DA)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와다다'는 지난 1월 발매 당시 11개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와다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케플러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선발된 9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hu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22 08: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