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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타여왕' 윤이나, 대회출전 중단 왜?…규정 위반 실토

송고시간2022-07-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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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몰이에 나선 '장타 여왕' 윤이나(19)가 대회 도중 규정을 위반했던 사실을 실토하고 자숙의 뜻으로 대회 출전을 잠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윤이나는 이날 매니지먼트를 맡은 크라우닝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지난달 16일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오구 플레이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러프에 떨어진 볼을 쳤는데 그린에 올라가 보니 자신의 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지만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고 윤이나는 고백했습니다.

윤이나는 "처음 겪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순간 판단이 서지 않았다"면서 "선수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죄했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인 윤이나는 "협회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달게 받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윤이나는 "성적에만 연연했던 지난날을 처음부터 되짚어 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당분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올해 KLPGA투어에 뛰어든 신인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화끈한 장타력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고 지난 3일 맥콜·모나파크 오픈 준우승에 이어 17일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우승으로 KLPGA투어 최고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가람>

<영상 : 연합뉴스TV·프롬스포츠 페이스북>

[영상] '장타여왕' 윤이나, 대회출전 중단 왜?…규정 위반 실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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